'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으로 행인 부상..."깊이 반성 중"

정승민 기자 2024. 11.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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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태이가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따르면 김태이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세워뒀는데, 주차 관리자가 차를 이동시켜달라고 거듭 요구해 차량을 이동시키던 도중 행인과 접촉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이가 음주운전 혐의에 관한 경찰 조사에 본인이 직접 출석했고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다. 깊이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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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 사고 발생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태이가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11일 조선비즈는 "김태이가 지난 9월 15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행인 1명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태이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세워뒀는데, 주차 관리자가 차를 이동시켜달라고 거듭 요구해 차량을 이동시키던 도중 행인과 접촉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이가 음주운전 혐의에 관한 경찰 조사에 본인이 직접 출석했고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다. 깊이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이는 지난 2022년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유튜버,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사진=김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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