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심텍, 취약계층 의류 1000점 전달

임양규 2024. 11. 1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 입주업체인 동아오츠카·심텍이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의류 1000여점을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류는 지역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는 바자회에서 판매해 수익금은 지역 복지센터에 기탁된다.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 입주업체인 동아오츠카·심텍이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의류 1000여점을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류는 지역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는 바자회에서 판매해 수익금은 지역 복지센터에 기탁된다.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아오츠카·심텍이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의류 1000여점을 봉명2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