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택시업계, ‘택시운송사업 안정화’ 상생협력 협약

곽선정 2024. 11.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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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지역 택시업계가 택시 운송 사업 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부터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확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장려금 확대, 택시요금 체계 현실화 검토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택시조합들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과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운수종사자의 불친절이나 승차 거부가 발생하지 않도록 친절캠페인과 직원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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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지역 택시업계가 택시 운송 사업 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부터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확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장려금 확대, 택시요금 체계 현실화 검토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택시조합들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과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운수종사자의 불친절이나 승차 거부가 발생하지 않도록 친절캠페인과 직원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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