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회계금융창업과, 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 11개 수상

공정식 기자 2024. 11.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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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회계금융창업과가 '전국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해 11개 상을 받았다.

11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회계금융창업과 학생들은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 주최로 열린 '제30회 전국 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세무회계실무1급 부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기업회계실무1급 부문에서 우수상과 전산세무회계2급 부문 특별상을 차지하는 등 11개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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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11개 상을 받은 대구 영진전문대 회계금융창업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 회계금융창업과가 '전국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해 11개 상을 받았다.

11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회계금융창업과 학생들은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 주최로 열린 '제30회 전국 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세무회계실무1급 부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기업회계실무1급 부문에서 우수상과 전산세무회계2급 부문 특별상을 차지하는 등 11개 상을 휩쓸었다.

정희진 경영회계융합계열 교수는 "4년제 대학이 학문적 깊이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 계열은 실무 위주의 교육을 기반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해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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