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음방 활동 끝..데뷔 첫 1위 후보까지

윤성열 기자 2024. 11.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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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신인 걸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11일 소속사 인코드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SAY MY NAME'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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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MBC M '쇼!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신인 걸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11일 소속사 인코드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SAY MY NAME'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당찬 첫 무대를 시작으로, 약 4주간의 음악방송을 통해 풋풋한 신인의 매력을 뽐냈다. 데뷔 첫 활동임에도 무대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상큼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활동 마지막 주에는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만큼이나 팬들의 사랑을 받은 수록곡 'Goldilocks Water'(골디락스 워터) 무대까지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데뷔 앨범으로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고, 연일 화제성과 팬들의 관심 속에 5세대 대표 신인 걸 그룹으로 떠오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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