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건설현장서 30대 중국인 근로자 추락 '중상'

정진욱 기자 2024. 11.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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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25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 기숙사 건설현장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근로자 A씨(중국 국적)가 가슴 부분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A씨는 3층에서 작업을 하다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노동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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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1일 오전 8시 25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 기숙사 건설현장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근로자 A씨(중국 국적)가 가슴 부분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A씨는 3층에서 작업을 하다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노동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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