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계, 무더위에 3분기 실적부진
이진욱 2024. 11. 11. 17:00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패션·의류업계가 내수 침체에 이상고온 여파로 올해 3분기에도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이들 업체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저하된 데다 이상 고온에 따른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외투) 판매 둔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한 의류 판매점 모습.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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