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창단 첫 1부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아산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1부리그 승격을 결정짓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아산FC는 지난 9일 열린 'K리그2 2024' 마지막 36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두면서 최종 2위로 마감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 팀은 K리그1 11위 팀으로 K리그1 시즌 종료 후 확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ㆍ아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아산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1부리그 승격을 결정짓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아산FC는 지난 9일 열린 ‘K리그2 2024’ 마지막 36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두면서 최종 2위로 마감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28일 1차전, 12월 1일 2차전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K리그1 10위, 11위 팀 순위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 팀은 K리그1 11위 팀으로 K리그1 시즌 종료 후 확정된다.
K리그2 시즌 개막 전 약체로 평가받았던 충남아산FC은 올 시즌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아산FC가 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K리그1 승격을 위한 도민의 열띤 응원을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