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건설관계자 안전·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

조용훈 기자 2024. 11. 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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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11일 행복도시 세종 홍보관에서 행복청 공사관리관과 현장소장, 감리단장, 안전관리자 등 행복도시 건설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설기술, 건축시공, 토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AI 기반 스마트 건축물 관리(코너스 대표 김동호) △누수 원인 및 방지대책(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이명래) △토질의 특성 및 지반침하 현상(건설기술교육원 강사 이민근) 등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에 대한 사항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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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스마트 건설안전 및 누수·지반침하 방지 위한 교육 실시
(행복청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행복청은 11일 행복도시 세종 홍보관에서 행복청 공사관리관과 현장소장, 감리단장, 안전관리자 등 행복도시 건설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설기술, 건축시공, 토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AI 기반 스마트 건축물 관리(코너스 대표 김동호) △누수 원인 및 방지대책(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이명래) △토질의 특성 및 지반침하 현상(건설기술교육원 강사 이민근) 등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에 대한 사항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을 공유하고, 시공 중 발생하는 누수 원인과 방지대책, 토질의 특성과 그에 따른 지반침하 현상 등을 학습했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내용이 건설현장 실무 수행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행복도시 건설현장 관계자의 안전문화 확산과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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