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푸른 환경 지킴이 청소년 보고회 열고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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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강당에서 2024년 푸른 환경 지킴이 활동 보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푸른 환경 지킴이는 금강수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질·대기 오염도 측정, 환경 캠페인 전개, 환경 캠프 등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활동 보고회를 통해 소속 지역의 대기 및 수질 측정 자료 결과와 직접 수행한 환경 캠페인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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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강당에서 2024년 푸른 환경 지킴이 활동 보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푸른 환경 지킴이는 금강수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질·대기 오염도 측정, 환경 캠페인 전개, 환경 캠프 등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활동 보고회를 통해 소속 지역의 대기 및 수질 측정 자료 결과와 직접 수행한 환경 캠페인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활동 우수 학교를 선정한 결과 대상은 대전 어은중, 우수상은 세종시 집현초, 장려상은 충남 천안시 신방초와 아산시 탕정미래초가 뽑혔다.
조희송 청장은 "금강수계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푸른 환경 지킴이로써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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