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전설, 천경자’ 천경자 100주년 기념 전시작 '탱고가 흐르는 황혼'

2024. 11.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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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100주년 기념 특별전 '찬란한 전설, 천경자' 개막식 열린 11일 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에 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 '탱고가 흐르는 황혼'이 전시되어 있다.

천 화백의 차녀 수미타 김이 예술총감독을 맡은 이번 특별전은 미공개 작품을 포함, 채색화 36점, 드로잉 34점, 유품 25점 등 모두 120여 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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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박진희 기자 = 천경자 100주년 기념 특별전 ‘찬란한 전설, 천경자’ 개막식 열린 11일 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에 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 '탱고가 흐르는 황혼'이 전시되어 있다. 천 화백의 차녀 수미타 김이 예술총감독을 맡은 이번 특별전은 미공개 작품을 포함, 채색화 36점, 드로잉 34점, 유품 25점 등 모두 120여 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4.11.11.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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