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무용수 데뷔…단아한 한복 자태[★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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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56)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채시라는 11일 소셜미디어에 "나의 무용수 데뷔 무대 '명작명무전' 오프닝 공연 사진, 청풍명월 효수 선생님의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채시라는 최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제45회 서울무용제 무대에 올랐다.
한편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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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채시라(56)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채시라는 11일 소셜미디어에 "나의 무용수 데뷔 무대 '명작명무전' 오프닝 공연 사진, 청풍명월 효수 선생님의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채시라는 최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제45회 서울무용제 무대에 올랐다.
한편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아들과 딸'(1992) '야망의 전설'(1998) '애정의 조건'(2004) '투명인간 최장수'(2006)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더 뱅커'(2019) 등에서 호연했다.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55)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김채니 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채니씨는 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채시라의 이목구비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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