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성공적 추진" 대전다음 프로젝트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전다음(大田多音)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다음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들의 강점과 특성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과 프로그램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전다음(大田多音)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다음 프로젝트는 대전RISE사업 주체인 지·산·학·연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들음) 서로 연결하며(이음) 대전 내 성과를 담아내는(담음) 전 과정을 의미한다.
프로젝트의 시작인 '들음'은 대전RISE사업의 계획 및 수행을 담당하는 대전시와 대전RISE센터 구성원들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첫 단계다.
들음의 첫 시작은 지난 8일 국립한밭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RISE센터에서 국립한밭대학교에 대해 탐구한 결과를 공유하고, 국립한밭대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가 미국과 일본 등 다양한 지·산·학·연 성공 사례를 담은 '지역 경쟁력을 위한 RISE 실천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전TP는 앞으로 대전지역 13개 대학의 의견을 듣는 '들음'을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다음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들의 강점과 특성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과 프로그램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