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 송전선로 반대' 고창서 주민 집회 열려
김아연 2024. 11. 11.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신장성-신정읍 송전선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고창 지역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창군 주민 80여 명은 오늘 한전의 주민설명회에 앞서 반대 집회를 열고, "지역의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사업에 고창 주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 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고창의 자연 환경이 훼손될 것이라며, 사업 중단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신장성-신정읍 송전선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고창 지역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창군 주민 80여 명은 오늘 한전의 주민설명회에 앞서 반대 집회를 열고, "지역의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사업에 고창 주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 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고창의 자연 환경이 훼손될 것이라며, 사업 중단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