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으뜸 청년농업경영인' 7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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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신규 청년농업인을 선도하고 창원농업 발전에 기여한 2024년 창원특례시 으뜸 청년농업인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 지역에 신규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으뜸 청년농업경영인이 청년창업농을 선도하고 성공 의지를 확산시켜 창원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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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신규 청년농업인을 선도하고 창원농업 발전에 기여한 2024년 창원특례시 으뜸 청년농업인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지정서 수여자는 현지 실태조사와 내부 전문가를 통한 1차 서류 심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식량, 채소, 과수, 화훼, 6차산업, 스마트팜, 축산 7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7명을 최종 지정했다.
'으뜸 청년농업경영인'은 전체 영농경력 10년 이상이거나 동일 영농분야 5년 이상 경력과 농업기술 등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있으며, 새내기 청년농업인에게 축적된 기술전파, 본인의 경영 농장을 현장 기술 교육장으로 개방 운영이 가능한 자로, 창원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의미한다.
'으뜸 청년농업경영인'은 신규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의 상호협력 네트워크 분야별 활동 지원과 창원시가 추진하는 청년농 신규 사업과 정책 발굴을 위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 지역에 신규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으뜸 청년농업경영인이 청년창업농을 선도하고 성공 의지를 확산시켜 창원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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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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