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희망·사랑 나눔콘서트 오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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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김제동)가 오는 20일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KBS창원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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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김제동)가 오는 20일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KBS창원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소프라노 정하은이 출연하여 정통 클래식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부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Time to say good-bye'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은 네이버 예약 '한전 희망사랑 나눔콘서트'(https://me2.kr/OIpR8)를 통해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공연 당일 90분전부터 선착순으로 좌석권으로 현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한국전력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전하고, 따뜻한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감성과 공감을 매개로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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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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