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희망·사랑 나눔콘서트 오는 20일 개최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11. 11.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김제동)가 오는 20일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KBS창원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소프라노 정하은 출연
한전 경남본부 제공


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김제동)가 오는 20일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KBS창원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소프라노 정하은이 출연하여 정통 클래식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부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Time to say good-bye'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은 네이버 예약 '한전 희망사랑 나눔콘서트'(https://me2.kr/OIpR8)를 통해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공연 당일 90분전부터 선착순으로 좌석권으로 현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한국전력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전하고, 따뜻한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감성과 공감을 매개로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