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16·17일 CGV경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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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16·17일 경북 경산시 CGV경산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한 회원국으로, 유니카 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유니카 세계연맹의 승인을 받아 매년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유니카 코리아 유영의 조직위원장은 "모든 경계를 넘어선 통합 경쟁 방식으로 열리는 국제영화제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내면의 성장과 인류의 발전, 평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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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2024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16·17일 경북 경산시 CGV경산에서 열린다.
11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는 20여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40여편이 상영된다.
대상인 유니카상과 금·은·동상,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 배우상을 시상한다.
유니카는 유네스코 국제 영화TV위원회 소속 국제 영화 기구로, 유럽 영화 선진국을 중심으로 40여개국이 가입해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한 회원국으로, 유니카 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유니카 세계연맹의 승인을 받아 매년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유니카 코리아 유영의 조직위원장은 “모든 경계를 넘어선 통합 경쟁 방식으로 열리는 국제영화제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내면의 성장과 인류의 발전, 평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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