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김대식 신임 병원장 취임

박하늘 기자 2024. 11. 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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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김대식 제16대 병원장(사진)이 11일 취임했다.

김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 11월 7일까지 직을 수행한다.

김 병원장은 "공공 의료의 본질을 지키면서, 지역 주민 여러분께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이끄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겠다"며 "한층 더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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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제16대 병원장. 천안의료원 제공

[천안]천안의료원 김대식 제16대 병원장(사진)이 11일 취임했다.

김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 11월 7일까지 직을 수행한다.

김 병원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순천향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34년 9개월간 재무회계팀, 원무팀, 총무팀 팀장을 거쳐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그는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 병원장은 "공공 의료의 본질을 지키면서, 지역 주민 여러분께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이끄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겠다"며 "한층 더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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