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이민정과 부부 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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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했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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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했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지석은 극 중에서 지앤화이트의 공동 대표 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지원호 역으로 등장한다. 드레스 디자이너로서 섬세한 재주와 일에 대한 열정을 지닌 인물로 첫 직장에서 보호 본능을 자극한 백미영(이민정 분)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 6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큰 위기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가 결혼 4년 차가 되던 해 부부 사이에 발생한 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신병2’, ‘키스 식스 센스’, ‘또 오해영’ 등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열연과 개성 강한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김지석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부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민정과는 알콩달콩한 케미부터 위기의 변주까지 예고되고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김지석은 캐릭터가 지닌 섬세한 매력들을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에 다채롭게 녹여낼 예정이라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서 강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김지석은 드라마, OTT 등 다양한 채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우 반상회’, ‘현무카세’ 등 예능까지도 활동 영역을 확장해 종횡무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단단한 내공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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