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호남대 의용소방대, 소방의날 맞아 감사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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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가 지난 9일 제62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호남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는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이주배경·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꿀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반초, 하남중앙초 등 월곡동에 있는 8개 초등학교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광산구는 '배움', '먹는', '노는', '건강' 등 4가지를 주제로 올해 추진한 상생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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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가 지난 9일 제62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호남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편지에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내용이 담겼다.
호남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는 봄·가을 산악안전캠페인, 여름철 수상안전순찰, 각종 소방훈련 등에 참여하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이주배경·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꿀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반초, 하남중앙초 등 월곡동에 있는 8개 초등학교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광산구는 '배움', '먹는', '노는', '건강' 등 4가지를 주제로 올해 추진한 상생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3월 개강한 '야호 한국어교실'을 다닌 이주배경 학생들이 한국어 시 낭송과 동요 공연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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