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인 나눔 바자회…"수익금 소외계층 기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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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중고 물품 등을 서로 교환·판매하는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자회는 귀농귀촌 동아리로 활동 중인 프랑스자수팀 회원들이 제작한 티매트, 조명, 브로치, 키링, 액자와 죽곡면 목공커피학교에서 제작한 도마, 다양한 목공예품 등을 교환·판매했다.
조상래 군수는 "귀농귀촌연합회의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이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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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중고 물품 등을 서로 교환·판매하는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자회는 귀농귀촌 동아리로 활동 중인 프랑스자수팀 회원들이 제작한 티매트, 조명, 브로치, 키링, 액자와 죽곡면 목공커피학교에서 제작한 도마, 다양한 목공예품 등을 교환·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연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상래 군수는 "귀농귀촌연합회의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이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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