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전략위 이사장에 박주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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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이 재단법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는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후임으로 박주희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30년 아시안게임 개최 후보지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박 신임 이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 산하 국제올림픽아카데미 과학위원회 위원에 선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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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이 재단법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는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후임으로 박주희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는 국제 스포츠 협력을 도모하고, 국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민간 스포츠외교 전문 기관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2007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검사관을 시작으로 ‘국내 1호 국제도핑검사관’을 지냈다. 이후 2010 밴쿠버겨울올림픽 도핑검사관, 2012 런던올림픽의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교육위원, 인천아시안게임·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의 의무·도핑 분야 총책임자를 거쳤다.
2030년 아시안게임 개최 후보지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박 신임 이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 산하 국제올림픽아카데미 과학위원회 위원에 선임되기도 했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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