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1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민주, 김 여사 특검법 수정…제3자 추천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존의 '김건희 특검법'을 대폭 수정해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안보다 수사 대상을 축소하고,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특검 후보 '제3자 추천' 방식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미 증시 최고치 가상화폐 규제 완화를 약속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증시도 덩달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 규모는 1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전공의 "무의미" 의정 갈등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전공의 단체와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일단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박단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무의미"하다며 "2025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계속 주장했습니다.
▶ 운전자 살해·차량 방화 40대 체포 충남 서산에서 운전자를 살해고 금품을 챙긴 뒤 차량을 불태우고 도주한 40대 A씨가 강도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도박 빚 등 채무로 생활비가 없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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