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매, 'AI썸네일생성' 서비스 오픈…"상품 이미지 제작 AI에게 맡기세요"

이동오 기자 2024. 11.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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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배송대행 전문셀러들도 나만의 상품의 썸네일 이미지를 제작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도매매에 따르면 전문셀러가 오픈마켓에 도매매 상품을 등록 시 썸네일 변경을 원할 경우 AI썸네일생성 서비스를 통해 쉽게 변경 가능하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은 "최근 많은 분들이 AI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거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문셀러들이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상품 판매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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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들어주는 나만의 상품 썸네일로 상품 판매 증가 기대

이제는 배송대행 전문셀러들도 나만의 상품의 썸네일 이미지를 제작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도매매

11일 B2B 배송대행 사이트 도매매는 도매매 전문셀러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 'AI썸네일생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성형 AI상품사진 및 광고배너 자동 제작 솔루션 '드랩아트' 운영사인 드랩과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의 유료 서비스 중 하나로 선보일 계획이다.

도매매에 따르면 전문셀러가 오픈마켓에 도매매 상품을 등록 시 썸네일 변경을 원할 경우 AI썸네일생성 서비스를 통해 쉽게 변경 가능하다. AI가 원본 이미지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배경을 제거하거나 모델, 소품, 빛 그림자 등을 새롭게 구성하여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경쟁력 있는 상품 이미지를 제공한다. 상품 정보가 변경된 경우 빠르고 간편하게 수정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10일간 일 최대 400건까지 상품 썸네일 변경이 가능한 대용량 플러스 서비스 요금제 및 150건, 300건씩 각각 사용 가능하도록 요금제가 구성되어 있다. 첫 신청 시 5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은 "최근 많은 분들이 AI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거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문셀러들이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상품 판매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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