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결혼생활 불만 많았나 “남편 욕 완전해”(4인용식탁)

박수인 2024. 11.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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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솔직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1월 11일 선공개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정민이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남편에게 불만이 좀 있었다"는 이정민의 말에 "남편 욕은 어느 정도 해줘야 한다. (남편이 방송) 보려나? 나 (남편 욕) 완전하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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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선공개 영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솔직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1월 11일 선공개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정민이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남편에게 불만이 좀 있었다"는 이정민의 말에 "남편 욕은 어느 정도 해줘야 한다. (남편이 방송) 보려나? 나 (남편 욕) 완전하지"라고 털어놨다.

현영은 "나는 남편이지만 약간 아들로 생각한다. 그런 마음을 조금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싸움이 되는데 큰 아들이구나 하면 (싸움을 덜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비결로 "나는 밥을 진짜 잘 차려 준다. 반찬만 잘 해줘도 남편이 너무 행복해 한다. 먹을 거를 제대로 하면 자기가 되게 사랑 받는다고 느끼나 보더라. 그렇게 차려주면 앉기 전부터 입이 귀에 걸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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