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힐링 담벼락 조성 자원봉사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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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지역 골목길에서 '활기찬 행복도시 힐링 담벼락 조성사업' 연합 자원봉사 활동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활력과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지역의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추진했다.
대구시 달서구는 호림강나루공원과 대명유수지 제방 일원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2024 억새물결 맨발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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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역 골목길에서 '활기찬 행복도시 힐링 담벼락 조성사업' 연합 자원봉사 활동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활력과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지역의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추진했다.
구청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위기가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인식을 변화시키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정과 소통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기 골목 벽화를 조성했다.
◇달서구, 억새물결 맨발걷기대회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호림강나루공원과 대명유수지 제방 일원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2024 억새물결 맨발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최근 열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걷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탄소제로, 그린시티 달서구'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억새물결 맨발걷기 대회는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출발해 대명유수지 제방을 거쳐 다시 호림강나루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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