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입술도 안 바른 진짜 민낯‥사오정 모자마저 사랑스러워

이해정 2024. 11.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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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뽀얀 민낯을 드러냈다.

제니는 11월 1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SUPERPOP JAPAN 2024 일정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에서 입국했다.

이날 제니는 흰색 상의에 검은색 가죽 재킷, 머리 위로 봉긋하게 솟은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쓰고 공항에 등장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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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뽀얀 민낯을 드러냈다.

제니는 11월 1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SUPERPOP JAPAN 2024 일정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에서 입국했다.

이날 제니는 흰색 상의에 검은색 가죽 재킷, 머리 위로 봉긋하게 솟은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쓰고 공항에 등장했다. 검은 모자 안에 흰색 비니를 하나 더 써서 추위와 민낯 사수 두 가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특히 립스틱조차 바르지 않은 완벽한 민낯에도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만트라' 여신이지만 일상에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젠득이' 그 자체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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