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검도부, 봉림기 전국실업대회 종합우승

임양규 2024. 11. 11.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청 검도부(감독 김대성)가 '2024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10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청주시청은 박찬민·신원삼·장재선·최용빈·김다운·김준희·김용화·정형준·홍기한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 8강전에서 무안군청을 4대 2로 꺾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청 검도부(감독 김대성)가 ‘2024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10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청주시청은 박찬민·신원삼·장재선·최용빈·김다운·김준희·김용화·정형준·홍기한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 8강전에서 무안군청을 4대 2로 꺾었다.

청주시청 검도부 관계자들이 지난 7~10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어, 4강전에서 광명시청을 상대로 3대 2로 승리하고, 결승에서 달서구청과의 경기에서 주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주장인 장재선 선수가 선취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대성 감독은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 감독은 “지난 1년 동안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청주시와 시민들께 감사 하다”고 전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