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댁'의 소소한 집밥..행복한 서울 살이

이승훈 기자 2024. 11.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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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소박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오후 이상순은 개인 SNS에 "요즘"이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지인들과 카페에서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총 4마리의 반려견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두 사람만의 서울 살이를 소개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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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이상순 SNS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소박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오후 이상순은 개인 SNS에 "요즘"이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호박, 분홍 소시지, 김치 등 건강식으로 한상을 차려놓은 두 사람의 건강 식단이 담겨 있다. 또한 쇼파에 누워 다리 사이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반려견,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나선 이상순의 큐시트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이상순 SNS

이외에도 이효리는 지인들과 카페에서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총 4마리의 반려견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두 사람만의 서울 살이를 소개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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