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천시지부, 사천고등학교 찾아 수능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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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사천시지부(지부장 조윤환)는 8일 사천고등학교에서 사천시, 사천시의회, 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꿀설기와 식혜를 나눠주며 수험생을 격려하는 '떡-하니(Honey) 붙자' 행사를 열었다.
농협 사천시지부는 사천지역 내 9개 고등학교 3학년 1327명에게 꿀설기와 식혜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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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식혜 나눠주며 수험생 응원
NH농협 경남 사천시지부(지부장 조윤환)는 8일 사천고등학교에서 사천시, 사천시의회, 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꿀설기와 식혜를 나눠주며 수험생을 격려하는 ‘떡-하니(Honey) 붙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남농협에서 우리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30일부터 도내 197개 고등학교 3학년, 2만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경남 고3, 떡-하니(Honey) 붙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협 사천시지부는 사천지역 내 9개 고등학교 3학년 1327명에게 꿀설기와 식혜를 나눠줬다.
조윤환 지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사천지역 내 고3 수험생들의 수능대박과 합격을 기원한다”며 “아울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첫걸음인 아침밥 먹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은 “며칠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며, 찰떡같이 딱 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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