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가로수 돌진…인명피해 없어
박지현 기자 2024. 11. 11. 16:20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1일 오후 3시 25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덤프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로수 1그루가 기울어지고 빗물받이 기둥이 쓰러졌다.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 당국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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