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건물주' 유재석 "'말하는 대로' 저작권료 아직도 들어와"...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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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말하는 대로' 작사 저작권료에 대해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이 2011년 이적과 발표한 노래 '말하는 대로'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억 건물주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작사료는 대체 얼마일지, 유연석과 김남길 중 유재석의 선택을 받은 자는 누가 될지는 12일 오후 10시 20분 SBS '틈만 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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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말하는 대로’ 작사 저작권료에 대해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이 2011년 이적과 발표한 노래 ‘말하는 대로’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유연석이 “재석이 형이 히트곡이 많다. 작곡한 것도 있냐”며 ‘무도가요제’, ‘싹쓰리’, ‘유산슬’ 등 가수 활동까지 장악한 유재석에 부러움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작사한 것도 하나 있다. ‘말하는 대로’라고 공동 작사를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더니 “가끔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어떨 때는 실제로 작곡, 작사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들어올까 싶을 때가 있다”라고 덧붙여 유연석, 지창욱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또한 유연석은 배우 김남길을 견제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 주연의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방송을 앞둔 가운데, 유재석이 “동 시간대 ‘열혈사제2’ 나가잖아~”라고 유연석의 경쟁심에 불을 지핀 것. 유연석은 “그럼 형은 그 시간대에 어떤 걸 보실 거냐”라며 미끼를 덥석 문다.
이에 유재석이 “다음 날 녹화 있으면 잠을 자야지. 우리 집에는 수신기 없어서 시청률 하고 상관없어”라며 유연석의 애간장을 태웠고, 유연석은 “형 집에 수신기가 있는지 물어보는 게 아니잖아. 나도 T인데 더 심하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긴다.
한편, 지난해 말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200억 건물주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작사료는 대체 얼마일지, 유연석과 김남길 중 유재석의 선택을 받은 자는 누가 될지는 12일 오후 10시 20분 SBS ‘틈만 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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