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환승연애 2’ 김태이, 9월 새벽 강남서 음주운전 적발…검찰 송치
최정석 기자 2024. 11. 11. 16:17

지난 2022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김태이(28·본명 김인식)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달 7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지난 9월 15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행인 1명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냈다. 이 행인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사고 후 경찰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7일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는 소속사를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경위에 대해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세워둔 상태에서 주차 관리자가 차를 이동시켜달라고 거듭 요구했다”면서 “이에 차량을 이동시키던 과정에서 행인과 접촉하는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씨는 환승연애 2에 출연하기 전에는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다.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에 단역으로, 2017년 MBC 드라마 ‘병원선’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바리스타이자 의류 브랜드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 중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5거래일 ‘셀 코리아’ 끝났다... 외국인 귀환에 쏠린 증시 ‘방향키’
- [의약품 유통 미스터리]④ “쿠팡은 다 보이는데 약은 깜깜이” 제약사 물류 혁신 시도에 도매업
- 서울 전셋값 1년 새 4000만원 뛰었다… 강동 16%·송파 15% 상승
- ‘인텔 앞질렀다’는 中 SMIC 최신 공정, 칩 성능 살펴보니 한계 뚜렷
- ‘40년 난공불락’ 췌장암, 생존기간 두 배 늘린 신약 등장…후속 주자 경쟁 불붙었다
- 미국·이란 종전 MOU 서명식,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서 개최
- ‘장원영 논란’에… 공항공사, 전국 공항에 신원확인 절차 안내문 설치키로
- [르포] “국산은 까봐야 안다”… 비싼데도 중국산 양파 찾는 경매장
- [단독] 배우 이영애, 오스트리아 빈 ‘시인의 정원’ 조지훈 흉상 후원
- “왜 또 가스실인가”… ‘안전 정비’ 무색해진 SK하이닉스 연쇄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