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노 화장품 ‘에이유엘(AUL)’, 첫 쇼핑 라이브서 1위…26만명 동시접속 완판 기록

국내 처음으로 금 나노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 ‘에이유엘(AUL)’이 첫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을 달성하며 화장품 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금 나노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 ‘에이유엘(AUL)’이 첫 쇼핑 라이브에서 동시 접속자 수 26만 명을 기록했다. 이미지|에이유엘(AUL))

회사 측에 따르면, 방송 시작 전부터 업계와 소비자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아왔던 브랜드 ‘에이유엘(AUL)’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토너패드 세트가 빠른 시간에 완판됐으며, 실시간 시청자 수 또한 방송 내내 증가했다. 이번 라이브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은 순도 99.9%의 순금을 아주 작은 나노 입자 형태로 만든 후,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의 일종) 분말에 증착하는 특허 공법 덕분에 피부에 빠르게 작용하는 효과를 강조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로부터 기대보다 훨씬 높은 반응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AUL을 런칭한 (주)에이유랩스(AU;LABS) 이지상 대표는 “금 나노 기술 덕분에 화장품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효과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첫 쇼핑 라이브에서 뷰티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가치를 인정해 주신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처음으로 3000ppm 이상 순금 함량을 올릴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AUL은 K-Beauty의 대표 주자가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가 끝났다”며, “이번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금 나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 이번 성과는 금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의 잠재력을 입증한 사례로, 앞으로 (주)에이유랩스의 브랜드 ‘에이유엘(AUL)’의 행보에 더욱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