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권소현 “임산부 연기 도전...지인 엄마 도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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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권소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권소현은 "전작이 '그 겨울 나는'이라는 한국 아카데미 작품이었는데, 카파 영화에 관심이 많았고 꼭 참여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김영민), 우희(권소현)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권소현), 달수(강태우)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로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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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딜리버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장민준 감독과 배우 김영민 권소현 권소현 강태우가 참석했다.
권소현은 “전작이 ‘그 겨울 나는’이라는 한국 아카데미 작품이었는데, 카파 영화에 관심이 많았고 꼭 참여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 읽었을 때 미자라는 인물이 내적 외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데, 미자를 연기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을 것 같았다. 제게도 큰 도전이라 선택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권소현은 “임신과 출산은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고민이 많이 됐다. 유튜브에서 출산 브이로그도 많이 봤다. 그때 당시 지인들이 임신한 분들이 있어서 직접 만나 커피를 사며 경험이나 기분을 물어봤다. 엄마에게도 연락해서 임신해서 어떤 느낌과 감정이었는지 물어보며 채워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김영민), 우희(권소현)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권소현), 달수(강태우)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로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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