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앤파트너스, ‘카소미야 서판교점’ 오픈… 고품격 카츠·소바 선봬

전국 200여 매장을 운영하는 장수 브랜드 ‘미소야’를 론칭한 ㈜보우앤파트너스는 프리미엄 카츠·소바 브랜드 ‘카소미야 서판교점’을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츠와 소바가 맛있는 집’이라는 뜻의 카소미야는 편안하고 따뜻한 인테리어의 매장에서 일본 정통 프리미엄 카츠와 소바 메뉴 비롯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은 메뉴를 개발하여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은 일본식 카츠에 대한 고객 수요와 성공적으로 안착한 1호점 가로수길점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개점 초부터 ‘오픈런’ 사태를 만들며 운영시간 전부터 긴 대기줄을 만들었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전 메뉴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소미야의 대표 메뉴인 ‘히레카츠’와 ‘로스카츠’는 R&D센터에서 숙성 과정과 특별 레시피로 최상의 온도와 최적의 시간을 찾아 개발한 메뉴다. 각각 천연 암염으로 24시간과 200시간 저온 숙성시킨 국산 1등급 등심을 사용해, 생빵가루를 입혀 튀켜 바삭한 황금 눈꽃 튀김옷과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7가지 곡물로 높은 메밀 함량의 면과 일본 쯔유 장인과 함께 개발한 육수를 사용한 소바도 카소미야의 인기 메뉴다.

카소미야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손님들이 매장을 찾아주셨다”며 “2000년 론칭 이후 24년째 미소야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 서울지역 및 경기도 전역에서 사랑받는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카소미야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전국 곳곳에서 고객들이 카소미야의 프리미엄 카츠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폐점 없이 장기간 운영할 수 있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우앤파트너스는 ▲전문 점포 개발자의 상권 파악과 입지 선정 ▲본사 슈퍼바이저의 매장 운영▲쉐프의 주방 조리 교육 및 관리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초보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안심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카소미야 가맹점 오픈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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