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과자공장서 불 7명 대피…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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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경기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과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2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연면적 712㎡)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건물 5개 동, 연면적 1942㎡ 규모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내국인 3명과 외국인 4명 등 7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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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1일 오후 1시 경기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과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2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연면적 712㎡)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공장은 2층짜리 건물 5개 동, 연면적 1942㎡ 규모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내국인 3명과 외국인 4명 등 7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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