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 이미지코딩 진로 캠프 출시..학교 현장 코딩 교육 지원

박새롬 기자 2024. 11.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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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학교 현장의 코딩 교육 수요에 맞춰 이미지코딩 진로 캠프를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과제 책임자인 황유리 제일에듀스 본부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AI 코딩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에서 진로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미지코딩 진로 캠프는 제일에듀스가 양성한 전문 강사들이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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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학교 현장의 코딩 교육 수요에 맞춰 이미지코딩 진로 캠프를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미지코딩 진로 캠프는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과학 관련 실용적 이해와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둔 콘텐츠다. 제일에듀스가 개발한 이미지코딩 로봇과 전용 소프트웨어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직접 알고리즘을 기획해 로봇의 움직임을 설계하는 체험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노트북 없이 핸드폰으로 코딩해 로봇을 작동할 수 있다. 많은 학생이 동시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학생들이 코딩 과정을 개선해 나가면서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과제 책임자인 황유리 제일에듀스 본부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AI 코딩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에서 진로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제일에듀스는 현재까지 전국 4089개 학교, 60만여 명의 학생에게 진로교육을 제공한 업체다. 이미지코딩 진로 캠프는 제일에듀스가 양성한 전문 강사들이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사진제공=제일에듀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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