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경산신협·압량신협, '사랑의 이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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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경산신협과 압량신협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각각 겨울이불 20채를 경산 중앙동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산신협과 압량신협은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전국 신협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겨울이불을 기탁했다.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불을 전달한 이광식 경산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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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경산신협과 압량신협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각각 겨울이불 20채를 경산 중앙동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산신협과 압량신협은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전국 신협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겨울이불을 기탁했다.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불을 전달한 이광식 경산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최재훈 압량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다짐했다.
◇경산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는 11일 하양읍 환성사에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경산시와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 기관 직원들도 참여했다.
특히 목조문화재 화재와 산불 진압 때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과 공조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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