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지사-시장·군수, '기후위기 공동대응 논의'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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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청 단원홀에서 '도지사·시장·군수 정책간담회'를 열고 기후위기와 관련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단체장 20명, 부단체장 11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시·군 정책협력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열린 도지사, 시장·군수 간담회의 합의사항 중 하나로 결성돼 지난해 9월까지 총 3차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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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청 단원홀에서 '도지사·시장·군수 정책간담회'를 열고 기후위기와 관련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민생과 평화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도나 시·군의 역할이 중차대한 만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단체장 20명, 부단체장 11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시·군 정책협력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열린 도지사, 시장·군수 간담회의 합의사항 중 하나로 결성돼 지난해 9월까지 총 3차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당초 간담회는 상·하반기 연 2차례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올해 상반기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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