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원·녹지대 보수 직영 예산 1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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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공원·녹지대 보수에 직영 인부를 활용하면서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까지 공원과 녹지대 보수를 도급 계약 방식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시에서 관리하는 직영 인부가 나서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태문 순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직영 작업단을 활용해 공원 시설물 민원을 48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활용과 자원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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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공원·녹지대 보수에 직영 인부를 활용하면서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까지 공원과 녹지대 보수를 도급 계약 방식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시에서 관리하는 직영 인부가 나서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직영 인부를 활용해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미리 분석하고 성수기인 5월~9월까지 작업이 집중되는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했다.
이태문 순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직영 작업단을 활용해 공원 시설물 민원을 48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활용과 자원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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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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