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종회, 90분 확대 편성…한석규, 충격의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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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회를 90분 특별 확대 편성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는 10회인 마지막 회에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러닝타임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2024년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최종회는 15일 오후 9시 40분, 9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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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회를 90분 특별 확대 편성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는 10회인 마지막 회에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러닝타임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아빠 장태수(한석규)와 딸 하빈(채원빈)의 엇갈린 진실 찾기가 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친자'는 국내 최고 프로파일러인 태수가 살인 사건 수사 도중 딸의 비밀과 마주하며 심연 속 진실을 좇는 부녀 스릴러로, 매회 충격과 반전을 선사해 왔다. 특히 한석규와 채원빈의 열연,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 탄탄한 배우진의 빈틈없는 연기가 호평을 이끌며 '2024년 최고의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드라마의 핵심 사건인 이수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태수의 마지막 분투가 예고된 가운데, 하빈의 소름 끼치는 계획과 끝까지 딸을 믿고자 하는 태수의 선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남궁성우 총괄 프로듀서는 "그동안 쌓아왔던 미스터리를 잘 풀어내고 부녀 갈등의 결말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기 위해 최종회를 특별 편성하게 됐다. 의심과 오해 속에 감춰진 진실이 모두 밝혀질 예정이니, 끝까지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년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최종회는 15일 오후 9시 40분, 9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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