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귀농귀촌인, 바자회 수익 소외계층에 기부

정회성 2024. 11.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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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이 한자리에 모여 중고 물품을 교환하거나 나누는 바자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곡성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이 생산 또는 제작한 농산물, 생활용품, 소품, 공예품 등도 판매했다.

임준섭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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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 나눔 바자회 [전남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이 한자리에 모여 중고 물품을 교환하거나 나누는 바자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곡성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이 생산 또는 제작한 농산물, 생활용품, 소품, 공예품 등도 판매했다.

수익금은 전액 연말연시 소외계층 나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준섭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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