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3년 만에 복귀하더니…'맛녀석', 방송 최초 AI 접목했다 "저작권 이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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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맛있는 녀석들'이 방송 프로그램 최초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숏폼을 선보였다.
앞서 2015년 첫 방송한 '맛있는 녀석들'에는 김준현이 하차 후 3년 만에 'THE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복귀한 바 있다.
영상에 사용된 음원과 목소리는 모두 AI 플랫폼을 도입한 것으로 방송 프로그램 마케팅에서 AI 활용은 'THE 맛녀석'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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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THE 맛있는 녀석들'이 방송 프로그램 최초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숏폼을 선보였다. 앞서 2015년 첫 방송한 '맛있는 녀석들'에는 김준현이 하차 후 3년 만에 'THE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복귀한 바 있다.
IHQ는 11일 AI 맞춤형 음원을 활용한 'THE 맛있는 녀석들' 홍보 콘텐츠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일반인 인플루언서가 방송에 소개된 맛집을 방문 후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맛팁을 직접 체험하고 주관적인 견해를 숏폼 형식으로 전달한다. 영상에 사용된 음원과 목소리는 모두 AI 플랫폼을 도입한 것으로 방송 프로그램 마케팅에서 AI 활용은 'THE 맛녀석'이 첫 사례다.
음원은 빠른 템포의 중독성 강한 트로트풍 멜로디로 노랫말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또 누구나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특유의 뽕필 매력을 발산한다. 영상도 SNS 트렌드에 걸맞은 B급 감성으로 MZ 세대를 제대로 겨냥했다.
IHQ는 "THE 맛있는 녀석들을 시작으로 AI 마케팅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 이슈도 없고 광고 부분에서도 맞춤형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 마케팅 운영 역량 확대를 예고했다.
'THE 맛있는 녀석들' 인공지능(AI) 홍보 콘텐츠는 시리즈별로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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