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일 앞…경남교육청 시험장 101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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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1일 시험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경남에서는 오는 14일 수험생 3만75명이 101개 시험장(학교), 1천198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창원 지역 시험관리본부를 찾아 시험장 준비와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학교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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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1일 시험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경남에서는 오는 14일 수험생 3만75명이 101개 시험장(학교), 1천198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고 3 재학생이 2만3천247명, 졸업생 6천42명, 검정고시 등 기타 786명이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창원 지역 시험관리본부를 찾아 시험장 준비와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학교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도 점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가운데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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