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진흥기구, 한일 스타트업 기업 교류회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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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이하 제트로)가 한일 스타트업 기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월 3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스타트업, VC(벤처캐피털), CVC(기업 벤처캐피털), 대학 등 한국과 일본의 혁신 생태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트로는 참가 등록 기업에게 일본 최대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인 '도쿄 ILS( 12월2~5일)'의 참관을 소개하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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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이하 제트로)가 한일 스타트업 기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월 3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스타트업, VC(벤처캐피털), CVC(기업 벤처캐피털), 대학 등 한국과 일본의 혁신 생태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 무역관이 함께 하며, 신한 퓨처스랩과 키라보시 은행이 주최하는 한일 스타트업 교류회와 동시에 열린다.
제트로는 참가 등록 기업에게 일본 최대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인 '도쿄 ILS( 12월2~5일)'의 참관을 소개하고 지원한다. 행사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트로 서울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교류회는 3회 행사로 제트로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1회 행사를 가졌으며, 올해 6월 서울에서 2회 행사를 개최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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