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희망·사랑 나눔콘서트 20일 개최

김기진 기자 2024. 11. 11.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오는 20일 오후7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KBS창원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11일 한전 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오는 20일 오후7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KBS창원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11일 한전 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본 공연에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소프라노 정하은이 출연해 정통 클래식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부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Time to say good-bye’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은 네이버 예약 ‘한전 희망사랑 나눔콘서트’(https://me2.kr/OIpR8)를 통해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공연 당일 90분 전부터 선착순 좌석권으로 현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