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불..."장난감 리튬 배터리서 발화 추정"
배민혁 2024. 11. 11. 15:57
어제(10일) 오후 3시쯤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아파트 안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정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난감 배터리를 충전시킨 뒤 외출했다는 거주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리튬 배터리가 열폭주 현상을 일으키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