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에 야당·나머지 의료계 참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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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공식출범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아직 불참한 야당과 전공의 단체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가 일단 첫걸음을 뗐고, 대화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며 "야당과 나머지 의료계도 조속히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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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공식출범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아직 불참한 야당과 전공의 단체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가 일단 첫걸음을 뗐고, 대화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며 "야당과 나머지 의료계도 조속히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관계자는 야당이 수사대상을 축소해 '김 여사 특검법'을 수정발의하는 데 대해선 "여당에서 충분히 입장을 낸 것 같고, 그걸로 갈음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 여당이 이번 주 의원총회에 논의할 예정인 '특별감찰관' 추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98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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