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에 야당·나머지 의료계 참여 희망"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11. 11.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갈등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공식출범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아직 불참한 야당과 전공의 단체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가 일단 첫걸음을 뗐고, 대화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며 "야당과 나머지 의료계도 조속히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갈등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공식출범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아직 불참한 야당과 전공의 단체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가 일단 첫걸음을 뗐고, 대화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며 "야당과 나머지 의료계도 조속히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관계자는 야당이 수사대상을 축소해 '김 여사 특검법'을 수정발의하는 데 대해선 "여당에서 충분히 입장을 낸 것 같고, 그걸로 갈음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 여당이 이번 주 의원총회에 논의할 예정인 '특별감찰관' 추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989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