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동창회 등,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밀가루 투척한 3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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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총동창회장과 미주연합총동창회장이 영남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진 영남대 민주동문회장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동한 영남대 총동창회장과 이돈 미주연합총동창회장은 오늘 영남대 민주동문회장 이 모 씨와 비정규 교수노조 영남대분회장인 권 모 씨 등 3명을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했다며 경북 경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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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총동창회장과 미주연합총동창회장이 영남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진 영남대 민주동문회장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동한 영남대 총동창회장과 이돈 미주연합총동창회장은 오늘 영남대 민주동문회장 이 모 씨와 비정규 교수노조 영남대분회장인 권 모 씨 등 3명을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했다며 경북 경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윤 회장 등은 고발장에서 이 모 씨 등이 어제 오후 영남대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지고 '역사의 죄인 다카키 마사오'라는 팻말을 걸고 검은 천막을 씌우는 등 조롱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9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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